[General Tips]
1. Get EVERYONE to love the project
- 자기자신, 팀원, 클라이언트 모두가 프로젝트를 좋아하게 만들 것
2. One-on-one meetings eliminate potential problems.
-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이 항상 진실은 아님. 정기적인 일대일 미팅 필요
3. Keep in Constant Communication
- 팀원들은 모두 같은 장소에 있고 항상 연락 가능한 상태로 있어야 함.
4. Producers: Carry the Water
- 필요 한 것이 뭔지 항상 확인할것.
[Successful Scheduling]
1. Define the problem
- 과제의 Goal이 무엇인가?
2. Pick a solution
- 가능한 심플하게. 일단 솔루션을 정하면 detail plan을 작성
3. Manage Risks
- 정기적으로 Risk들을 리뷰하고 없앨 전략을 세운다.
<Risk management를 위한 Spiral Model>
4. Do a detailed task breakdown
- 얼마나 걸릴지, 누가 할지, 언제까지 해야 할지, 얼마나 중요한지에 따라 Task들을 구분
5. If you are in the red, get out
- 일정에 늦춰지면 안됨. 시간을 더 얻거나 일을 줄이거나 사람을 더 투입 할 것.
6. Update the task list weekly
- 매주 자신이 뭘 했는지, 다음주에 뭘 할지 대답필요.
7. When the project is over, do a post mortem
- 다음엔 더 잘하자.
이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팁은 1번, 모두가 그 과제를 좋아하게 하라 라는 것인데요,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과제를 하게 되면 좋겠지만, 항상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죠. 만약 과제가 싫더라도 그냥 좋아하는 척 하라고 조언해 줍니다. 그러면 좋아진다는 군요.
한자 알레르기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공자님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. "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." 즐길 수 있는 경지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,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그 과제를 좋아서 하는 사람만큼 기여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. 과제가 좋아야 스스로 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고, 자기 자신이 싫어하는 과제의 결과물은 어떤 사용자도 만족 시킬 수 없을 것 입니다.
물론 절대적인 팁은 아니고 저자 자신도 시간이 부족하거나, 몇몇 탐험적인 과제는 계획이 별 도움이 안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과제가 너무나 잘 돌아가서 모든 형식이 필요 없기도 하다는 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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